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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태풍으로 유리창을 보호하는 방법

 태풍 바람으로 창문을 보호하는방법이 잘못되었다고 혼란이 많은데요 잘못된 방법을 바로 잡기 위해 글을 씁니다. 창문틀이 오래될수록 위험도 더 크다고 하는데요 우리집도 23층인데 만약 큰 태풍이 오면 매우 불안합니다.


잘못된 방법은 큰 유리창에 신문지를 붙여놓거나 테이프를 X자로 붙여놓으면 안심하다고 얘기 하지만 잘못된 방법입니다.

요즘 유리창은 왠만한 태풍으로 깨지지 않으며 깨질때는 창문의 흔들림으로 창문이 빠지거나 유리가빠져서 깨집니다.


테이프를 유리에 X자가 아닌 유리가 빠질수 있는 자리(실리콘 바른자리)에 테이프를 기포가 생기지 않게 사각형으로 꼼꼼이 바르고 창틀이 흔들림을 막게 창문과 창문틀을 테이프를 꼼꼼이 바르면 바르면됩니다.

혹 바람으로 이물질이 날아가 유리창을 깨질수 있으니 유리창엔 코딩지나 랩을 붙여놓습니다. 깨짐방지가 아니라 깨졌을때 파편이 튀는것을 방지 하는것이기에 꼼꼼이 아닌 엉성이 붙여도 괜찮습니다. 그것이 힘들면 커튼을 치는것도 방법이니다.

태이프는 접착력이 좋은 청태이프를 추천합니다.


태풍이 불때면 밖에(베란다) 날라갈 물건을 치우시고 밖에 외출시는 우산보다 우의를 착용해야 합니다.


유리창에 청테이프를 붙이면 자국이 남아 청소가 힘든데 에프킬라(비슷한종류 상관없음)를 뿌리고 신문지로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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