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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쇼호스트 되는방법

최근 쇼핑호스트 정윤정이 40억대 연봉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정윤정은 쇼핑 업계 1위를 달리는 쇼핑호스트입니다. 그는 “110억 원의 매출로 기네스북에 올랐다”며 “1분에 1억원을 팔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신문에 많은 사람이 평생 벌어도 못 벌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돈을 벌면 돈은 숫자에 불가하다는 느낌을 받지만 그래도 부럽습니다. 부러워만 할 게 아니라 도전하고 싶은 직장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쇼핑호스트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를 찾아 포스팅합니다


쇼핑호스트가 되려면 당연히 공개오디션에 지원해야 하며 합격해야 합니다.



쇼호스트 서류심사에서 주로 보는 것


지원서 첫장을 주로 보며 자기소개 등은 면접할 때 질문목적으로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진, 나이, 신체 치수, 학교 대충 보며 경력을 중시한다.

GS샵은 지난 1995년 처음으로 쇼핑호스트 공개채용 방식을 도입하였으며, 2005년 업계 최초로 고객 온라인 투표 방식을 도입했다. 




사진은 단정히 좋은 이미지로.

나이 홈쇼핑은 25세 미만은 잘 뽑지 않는다고 합니다.

신체 치수 크게 상관없지만, 비만은 안된다고 합니다.

학교 크게 상관없음

경력은 일반인에게 경력이 쉽지 않지만, 유튜브로 경력을 쌓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요즘은 1인 방송 디제이가 물건도 파는 시대입니다연구가 필요하다)

호스트로 합격을 하더라도 2년간 서브로 활동하며 교육을 받아야 하므로 완전초보는 키워서 투입하기가 힘들다.



서류 심사합격 이제 1차 테스트


첫째, 면접에 임하는 자세가 중요 면접은 어디까지나 면접입니다

1차 카메라 테스트는 첫인상을 보는 자리이므로 세련되지만 단정한 방송인으로서의 품위를 지키고 자신을 각인시킬 수 있는 포인터만 신경 씁니다


둘째, 면접 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것 중에 하나가 기존 쇼호스트들의 말투나 어조를 흉내 내는 것 쇼호스트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만 보여주시면 됩니다. 당신은 쇼호스트가 아닙니다.

K쇼핑 제2기 쇼핑호스트 선발을 위해 6월 29일 K쇼핑 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1차 공개 오디션 현장에서 지원자들이 카메라 테스트를 받고 있다


셋째,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인데 각 쇼핑회사에 대해서 공부는 해야죠 고참쇼호스트들이 면접에 들어간답니다. 그들이 누구인지 이름은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 하고 대표프로그램 정도도 파악하심 더 도움이 되실 겁니다.


넷째 쇼호스트는 스토리 텔러 상품의 단순정보만을 나열하고 설명하는 스킬보다는 상품의 가치를 풀어내고 상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는 감성을 가진 사람은 합격입니다. 평소에 늘 연습하지 않으면 절대로 단기간에 습득할 수 없는 능력.


마지막으로 가식적으로 꾸며서 말하려 하지 마시고 진솔하게 인간적인 자기소개와 면접을 준비하세요


2차 카메라 테스트는 현재의 방송을 하는 것처럼 상품에 대한 발표와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순발력 및 애드립 능력을 체크하는 면접입니다. 2차는 자기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순간입니다. 호스트 전문학원으로 지원자들의 틀에 박힌 듯 똑같은 PT를 보노라면 아쉬움이 많은 시간이라고 합니다.



경력단절 아이3명의 엄마 쇼호스트 김경은 인터뷰입니다.

김경은 쇼호스트는 지난 2016년 ‘제1기 K쇼핑 쇼핑호스트’를 뽑는 오디션에 지원했다. 총 480여 명이 모였고 18명이 선발됐다. 당시 K쇼핑에서는 이력서를 낸 모두에게 기회를 줬어요. 만약 그러지 않았다면 저는 ‘김경은’이라는 사람을 보여줄 기회조차 없었을 거라 생각해요. 아무리 자신을 믿는다지만 저도 사람인데 나이나 경력 그런 부분이 걱정이 되더라고요.

김경은 쇼핑호스트는 K쇼핑에 합격한 후 3개월간 직무교육과 멘토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습득 및 경험을 쌓았고 드디어 첫 방송이다. 어땠을까.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한다. 첫 방송 상품은 서큘레이터였다. 당시 담당 PD는 첫 방송치고는 괜찮았다고 했다. 불안과 기대를 품고 모니터를 봤다. 민망했다. 말하는 게 기계처럼 딱딱했다. 게다가 서큘레이터에 붕붕 뜨는 공을 보며 혼자 신기해하며 웃는 모습은 지금도 잊지 못한다. 그래도 큰 실수가 없었던 건 다행이다.“신입 때는 잘하고 못하고 보다는 실수를 안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의욕만 앞서 열심히 준비한 걸 다 보여줘야만 한다는 욕심을 버렸으면 해요. 상품이 먼저고 메인 쇼핑호스트가 다음이죠. 저는 보조 역할입니다. 선배님의 말에 집중하면 부담감을 덜어낼 수 있고 방송에 빨리 적응할 수 있어요. 실제로 김경은 쇼핑호스트는 경험했다. 나를 보여줘야 한다는 마음을 버리니, 방송 전체의 흐름이 보였다. 그렇다고 방송 준비를 소홀히 하라는 건 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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