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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낚시축제 vs 송어낚시축제 vs 산천어낚시축제

저는 매년 아이들을 데리고 얼음낚시를 갑니다. 빙어낚시를 갈 때도 있고 송어 낚시를 갈 때도 있습니다. 바닷가에서는 낚시를 하지 않지만, 아이를 위해서 낚시를 합니다. 축제 분위기인 낚시 축제에 가보면 피부가 타는듯한( 추울수록 재미가 좋음) 추위에도 애들이 그저 눈과 얼음이 좋은 듯 너무 재미있게 놉니다. 얼음 낚시터에는 애들도 쉽게 빙어, 송어를 잡을 수 있기에 더욱 좋아합니다.

초보자도 상관없고 쉽게 잡을 수 있어서 잡아서 튀겨먹고 구워 먹고 회를 먹습니다. 직접 잡아서인지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주위에 눈썰매, 스노우 래프팅…. 등등 많은 놀이기구가 있으며 축제에서 드는 비용이 상당히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놀 수 있습니다. 시간이 있으면 펜션을 잡아서 1박2일로 잡아도 좋지만 당일치기도 괜찮은 축제도 많습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첫 번째 평창 송어 축제 두 번째 화천 산천어축제 세 번째가 인제빙어축제로 추천합니다. 아이가 없고 연인들이면 화천 산천어축제, 평창 송어 축제가 더 좋을 것입니다. 이시기는 제일 추위가 심할 때 축제가 시작되므로 여행할 때는 날씨를 잘 살피고 꼭 철저히 추위에 대비책이 필요합니다. 추위에 오래 있다 보니 금방 허기가 지고 손이 물에 젖을 수도 있으니 손난로는 기본이며 방한 도구와 틈틈이 간식거리는 준비를 해오는 것이 좋습니다.

연인들이 왔다가 너무 추워서 얼마 못 있고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낚시를 좋아하지 않지만 신선한 경험이라 더 좋았던 여행이고요 축제마다 쿠폰이(입장권) 있는데 잘 활용을 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도 살 수 있습니다. 낚시대가 좋다고 송어를 잘 잡는것은 아니니 저렴한 낚시대(1-2천원)를 사가지고 가던지 현장에도 많이 팝니다(조금더 비쌈)


그림을 클릭하면 평창송어낚시축제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화천산천어낚시축제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인제빙어낚시축제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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