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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떠나는 해외 여행지 베스트10

겨울에 여행지를 찾는 것은 직장인들의 연차를 소진하지 못한 직장인들이 겨울 휴가를 손꼽아 기다리고 직장인, 겨울을 좋아하며 진정한 겨울의 크리스마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반면에 난 추운 것이 너~~~무 시러 그러니 우리나라 겨울 동안 따뜻한 나라에서 내 몸을 녹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려고 여행객은 겨울 여행지를 찾는데요 올 연말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여행을 떠나 볼까요~


최고의 휴양지 다낭

다낭은 올해 최고의 휴양지로 급부상했고 이 인기는 연말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다낭은 최근 신서유기, 배틀트립, 뭉쳐야 뜬다 등 각종 여행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여러차례 소개된입니다. 다낭엔 세계 5대 해변 중 하나인 미케비치가 있고, 또 해변가 주위에 최고급 리조트가 즐비해 있습니다. 저렴한 물가 탓에 부담 없는 가격대로 좋은 숙소에 머물며 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여행지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베트남 사파는 하노이 북서쪽 350km 가량 지역에 위치한 해발 1650m의 산악지대인데 일각에서 ‘베트남의 옛 얼굴을 접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특색이 뚜렷한 곳입니다. 이 곳은 베트남 최고봉인 판시판산을 지붕으로 펼쳐진 고원지대의 이색적인 풍경을 지녔고 판시판산에서는 1410m의 세계에서 가장 큰 고도차를 자랑하는 케이블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이 즐거움 홍콩,싱가포르


유럽 못지 않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동남아시아 여행지로는 싱가포르와 홍콩이 대표적인데요. 두 나라 모두 크리스마스 시즌 도심 곳곳이 화려하고 아름답게 바뀌면서 연말에 대규모 세일도 많은 편이라 쇼핑을 즐기는 여행객은 좋은 여행지입니다.

싱가포르는 깨끗할 뿐만 아니라 치안이 좋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지로 알맞고. 홍콩은 미식의 천국으로 불리는 만큼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높은데 젊은 연인들이 많이 즐기기도 합니다. 각종 여행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미식 여행지로 여러번 소개됐었고 또 12월부터 2월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메가세일을 실시해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호주

서구쪽에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본다면 한여름의 크리스마스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매력으로 넘치는 호주는 남반구의 대표적 여행지입니다. 하나의 나라가 하나의 대륙이 되는 만큼 다양한 특색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과 서핑을 즐기는 자유로운 영혼들의 성지인 골드코스트, 세계 어디에도 없는 환상의 산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그레이트베리어리프, 그레이트오션로드는 물론, 유럽의 정취와 골목이 아름다운 도시 멜버른 그리고 호주의 수도는 아니지만 모든 매력의 집결지, 호주의 랜드마크 오페라 하우스가 있는 시드니. 비키니와 반바지의 산타 남녀 그리고 뜨거운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경험할수 있습니다.


일본 후쿠오카 '온천여행'

예스러운 멋과 현대의 멋이 공존하는 후쿠오카는 도쿄나 오사카 같은 일본의 대도시와 다르게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느껴지고 일본 특유의 문화가 남아있어 오랫동안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인데요 후쿠오카에는 오래된 신사 다자이후 텐만궁, 화산폭발로 생긴 분화구에 생긴 벳부 지옥온천 등 볼거리도 다양하고 모츠나베, 라멘 등 유명 맛집도 많아 먹거리 천국으로 불립니다. 그 중 가장 손에 꼽는 즐거움 하나가 바로 료칸인데. 일본은 천연 온천수가 풍부하고 온천마다 그 치유 효과도 다양해 지역별 료칸을 골라 즐기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후쿠오카에는 일본 3대 피부미용 온천으로 유명한 우레시노 온천이 있는 카스이엔 료칸과 녹차의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는 와라쿠엔 료칸 등이 자리하고 있읍니다.


환상적인 눈의 세계, 일본 니가타 '스키여행'

니가타현은 일본에서 5번째로 큰 현으로, 일본에 처음으로 스키가 전해진 일본스키의 발상지인데요 총 60여 곳의 스키장이 있으며, 일본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스키어들이 모여드는 스키천국이며 풍부한 눈과 온화한 시후로 초급자에서 상급자까지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중 나에바 스키장은 월드컵이 열리는 국제적인 스키장으로써 해발이 높고 북동향의 파우더 스노우가 내리는 혜택받은 입지로, 겔렌데는 변화가 풍부하며 4km의 다운힐 코스도 다이나믹 하고 설상 유원지를 완비하고 있어 가족 여행객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중국 꽃의도시, 곤명.여강


다양한 자연환경이 혼재한 곤명은 여강과 샹그릴라, 귀주성 등 다양한 지역과 연계 관광이 가능해서 새롭게 중국 여행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고인데요 겨울평균기온이 10도로 ‘꽃의 도시’라는 별명에 걸맞게 365일 관광하기 좋으며 중국에서 가장 많은 26개의 소수민족이 살고 있는 특색 있는 곳입니다. 곤명에서 가장 신기한 곳은 ‘토림’과 ‘석림’일 것이다. 토림은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흙의 벽이 크고 작게 펼쳐져 있어서 흙의 숲(土林)이라 불리먀, 장동건, 장백지가 주연한 영화 ‘무극’의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세계자연유산 석림은 세계에서 가장 광활한 카르스트 지형 중의 하나로 돌기둥이 나무 줄기처럼 하늘로 치솟아 있어 돌의 숲 (石淋)이라 불리고 여강에선 누가 뭐래도 옛 중국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여강고성과 그 뒤로 펼쳐지는 옥룡설산이 일품입니다. 오래된 거리와 푸른 강물이 어우러진 세계문화유산 여강고성(麗江古城)은 중국의 4대 고성중 하나로 이미 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이 곳은 곳곳에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동방의 베니스'라 불릴 만큼 운치 있고 아름답습니다.


아프리카 휴양지

아프리카에서 탄자니아만큼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나라는 찾아보기 쉽지 않다. 아프리카 여행의 핵심인 세렝게티의 야생사파리에서부터 아프리카 최고봉인 킬리만자로 등반, 아프리카 최고의 휴양지인 인도양의 잔지바르 섬까지 탄자니아는 여행자들의 천국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잔지바르는 인도양의 아름다운 바다를 품은 보석과도 같은 섬입니다. 동아프리카에 있는 탄자니아의 자치령이며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잔지바르는 본섬과 펨바섬을 중심으로 한 잔지바르 제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잔지바르의 구시가인 스톤 타운은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오래 전부터 잔지바르 섬은 육두구, 계피, 후추 등의 향신료 산지로 유명하였고 지금도 스파이시아일랜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겨울이 10월의 가을 해외 여행지

‘도깨비‘ 드라마에서 그림 같은 영상미를 자랑했던 퀘벡이 있는 캐나다는 꼭 10월에 방문해야할 곳입니다. 캐나다 국기에 그려진 단풍잎. 단풍국이라고 불리는 캐나다의 진수인 단풍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 때이기 때문인데요 캐나다는 넓은 그 크기만큼 다양한 매력이 넘쳐나는 관광지들로 가득 찬 곳입니다. 만년설 순백의 속살에 웅장함을 더한 케네디언 로키산맥의 파노라마와 북미대륙의 위대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벤프, 요호 등의 국립공원,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나이아가라 폭포 그리고 크루즈 탑승, 세계 10대 절경 중 하나로 고요한 미의 절정을 보여주는 레이크 루이스 등 캐나다의 미는 동서양 미를 적절하게 섞은 독특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10월의 캐나다는 나이아가라에서 퀘벡까지 이어지는 메이플로드를 경험할 수 있어 캐나다 여행의 최적기로 손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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