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세계 최초의 얼음 호텔(스웨덴)

일본의 기차 호텔을 시키시마 기차를 소개 뒤 이번에는 세계 최초 만들어진 스웨덴의 얼음 호텔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스웨덴에는 독특하고 이색적인 명소가 많지만, 얼음호텔도 유명한 이색장소입니다. 여러 환경 조건이 갖추어져 있기에 얼음 호텔을 유지할 수 있는데요 스웨덴의 유카스야르비란 곳은 1년에 태양이 100일 정도밖에 뜨지 않는다고 하고 여름엔 얼음이 녹아서 부수고 다시 짓고 하였지만, 지금은 365일 일 년 내내 이용 가능합니다.

눈과 얼음으로 완전히 조성된 얼음호텔 (Icehotel)은 1989년에 처음 지어졌으며 28년 동안 운영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오늘날 북극에서 약 199㎞ 떨어진 유카스야르비에는 세계에서 모인 예술가들과 건축가들이 눈과 얼음을 사용해 지은 건축물이 있고 건축의 영구성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재료를 사용하고 여름엔 유지 및 재건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다양한 예술가가 디자인 한 Icehotel에는 10개의 고급 스위트 룸과 스위트 룸, 12개의 아트 스위트 룸, 바와 미술관이 있는데요 여름철에는 설치된 태양열 집열판 덕분에 섭씨 5도 정도의 낮은 기온을 유지하여 따뜻한 계절에 호텔이 녹지 않고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겨울보다는 여름에 이용객이 많으며 저기서 자면 입 돌아간다는 생각이 있을 텐데 그들만의 설계로 그런 일은 없습니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물로 소개되었던 건축물이기에 그 아름다움은 사진과 차이가 클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아이스호텔 (Icehotel)에 새롭게 추가된 점은 개 썰매 하이킹과 북극광(오로라) 등 스웨덴 야생에서 여름에 하는 모든 활동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스웨덴을 여행하신다면 이런 색다른 경험도 괜찮은 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Icehotel 는 1박당 £ 178(약 27만 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를 참조하세요

반응형

공유

댓글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