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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 내부 모니터링(시속 457km)


공공도로에서 합법적으로 주행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 차는 무엇일까요? 여러차를 떠 올리겠지만  그 주인공은 스웨덴의 슈퍼카 브랜드 코닉세그의 '아제라 RS'였습니다.

코닉세그 측은 최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한 고속도로에서 시험운행을 했는데요. 평균 시속 447km를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 차 기록을 깼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기록은 해당 고속도로에서 약 17km에 이르는 직선주로를 왕복하는 두 번의 주행기록을 측정해 계산한 것입니다. 약간의 내리막길이었던 두 번째 주행에서는 최고 시속이 약 457km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 슈퍼카는 우리 돈으로 50억 원을 호가한다고 하는데요. 이 속도를 낼 수 있는 장소를 구하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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