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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시 돈을 절약 할 수있는 3 가지 간단한 방법
유럽 여행시 돈을 절약 할 수있는 3 가지 간단한 방법
보통 유럽을 생각한다면 아름다운 역사, 멋진 풍경, 매혹적인 문화, 상징적 랜드 마크의 고향 생각만으로 환상이 뿜어져 나오지만 중요한 건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에 망설이게 되는 부분이죠패키지여행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프리 여행은 자기가 어떻게 루트를 짜고 아낀 만큼은 아낄 수 있는 점이 좋아 프리여행을 갑니다. 그래도 적은 예산으로 유럽을 가볼 때면 약간의 생각이 예산에서는 큰 차이가 나는데요. 그래서 간단한 팁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비행기 예약
우선 고, 저가 항공을 떠나서 유럽을 목적지를 염두에 두고 항공사 예약을 한다고 설정 했을 때 여행지를 우리는 프랑스 파리와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보고 싶다고 합시다. 서로 가까운 거리는 아니기에 예산을 잘 짜야 하는데요 유럽은 나라가 서로 붙은 것이 있고 교통 연결도 잘되어 있기에 그 한곳 공항에서 입국 출국을 할 필요가 없답니다. 이렇게 하면 비행기 비용도 덜 들 줄 알았지만 실제로 알고 보면 비용이 더 들고 하니 편도로 항공편을 각각 예약하면 좀 더 싸게 구입하게 됩니다.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한 번에 몇 개의 나라를 구경 한 뒤 최종적인 공항에서 예약을 하는 게 경제적으로 이익입니다. (3-4개월 전 예약이 가장 저렴함)
대중 교통
선진국들은 대중교통이 잘되어 있지만, 시스템도 잘되어 있습니다. 프랑스에 와서 다른나라를 구경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도 괜찮고 또 실제로 6시간 만에 파리에서 바르셀로나로 연결되는 고속 열차가 있습니다. 약 6만 원 정도 소요됩니다. 유럽의 열차는 거의 다 연결되어 있는데요 만약 많은 나라를 구경하고 싶다면 유레일패스가 있습니다.
유럽국가 대부분이 유레일패스를 사용할 수 있고 그 티겟으로 모든 게 무제한 공짜는 아니고 예약비 개념의 ' 무료구간 ' 과 ' 필수예약구간'으로 나누어집니다. 무료구간의 경우 입석개념으로 무료로 탑승하실 수 있으며 매표를 하지 않기 때문에 빈자리에 앉으면 됩니다만'필수예약구간'은 유레일패스를 사셨다고 하더라도 예약금을 내고 반드시 매표해야 하는 구간으로 당연히 일반 구간권보다는 예약금만 지급하면 되기에 저렴합니다. 야간열차의 경우 대부분 '필수예약구간'에 속합니다.보통 유럽으로 가족 여행을 가게 된다면 보름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많은 나라를 거쳐 가기 때문에 유레일패스를 생각할 수밖에 없는데요 자기가 갈 경로를 파악하여 비교하시면 됩니다. (유레일패스 약 17만 원)
맛있는음식
별거 아니지만, 이것이 나의 가장 큰 팁인데 우리는 기본적으로 여행을 하다 보면 맛집을 찾아 갈려고 합니다. 모든 식사를 맛집으로 갈 수 없기에 여행을 하다가 식사를 합니다. 하지만 유럽의 주요 관광지 안에서 식사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광지를 벗어난 곳에서 거리를 돌아보면 가격이 훨씬 싸고 좋은 품질의 음식을 쉽게 발견합니다. 우리나라에 다양한 음식이 많지만, 유럽에는 입맛에 맞지 않는 음식도 드물고 이상한 요리도 드물기에 웬만한 집에도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점이 많습니다. 화려한 카페보다는 지역주민들이 많고 가게를 고르고 들어가 몇 가지 영어만 해도 불편이 없습니다.
여행에 있어 이 세 가지 팁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철저한 계획과 여유를 즐겨야 좋은 여행이 되겠습니다. 좋은 계획을 세우고 가더라도 항상 변수가 생김으로 당황할 수 있지만, 어차피 사람 사는 곳에서 여유를 가지면 즐거운 여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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