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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vs윌라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의 독서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1년에 책 한 권도 읽지 않았던 내가 책을 읽어야겠다 마음먹고 책을 곁에 두며

노력해도 생각만큼 쉽지는 않아 근처에 서점도 많지 않고 시간내어서 서점을 가긴 더 힘들고

그렇다 보니 마음에 드는 책을 구입하기도 쉽지 않고  인터넷서점으로 

무턱되고 책을 사보면 마음에 들지 않는 책도 있고 책 구입비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도서관을 이용하려니 코로나에 도서관에 책이 다양하지가  않아서 방법을 알아보니

젊은 세대는 책을 보지 않고 전자책이나 오디오북을 듣는다고 한다. 

최근 유행하는 전자책과오디오북을 소개하고자 한다.

 

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

밀리의서재는 전자책이 기본이다. 책수가 타 경쟁업체보다 많은 수를 확보하고 있으며

다양하고 깔끔한 안드로이드앱과 pc앱을 선보인다.

실제 저도 밀리의서재를 이용 중이며 1년 구독권으로 사용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쉽게 구입되며 시기에 따라 가격차이가 난다.

1년 구독권은 사용해본 결과 오히려 책을 구입해 읽는 것에 비해 다양한 책을 볼 수 있으며

진짜 좋은 책이다 싶으면 그때 책을 산다. 호기심에 전자책을 보다 내용이 맞지 않으면

바로 다른 책을 볼 수 있어서 좋고 오히려 밀리가 독서를 편하게? 짧은 시간에 핸드폰이나 태블릿으로

책을 볼 수 있으니 그만큼 독서의 양이 늘어난다.

 

전자책~ 앱이 잘된 편이라 화면 크기에 따라 읽기 편하게 텍스트가 맞추어줘 눈이 편하다.

오디오북~ 밀리의 서재의 오디오북은 책 내용의 중요 부분과 줄거리를 읽어주는 정도이며 완편의 오디오북은 없다.

챗북~ 카톡처럼 책의 내용을 묻고 답하는 채팅처럼 책 내용이 나오기에 더욱 내용이 머리에 남는 장점이 있으나 

         책의 내용의 요점 잡기 힘들고 채팅처럼 묻고 답하는 것은 없다.

 

밀리의 서재는 내가 읽은 책을 보여준다거나 좋아하는 장르를 소개, 책을 읽은 시간 및 루틴을 보여주고 있어

나의 독서습관이나 시간 때를 잘 알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윌라

윌라는 전자책이 아닌 오디오북이다.

타 경쟁업체 오디오북보다 많은 오디오북을 소유하고 있으며 타업체보다 앱은 깔끔한 편이며

윌라도 6개월,1년 구독권이 있다. 가격도 밀리와 유사한 가격이다.

윌라는 글의 내용은 요약이나 목차만 보여줄 뿐 책 내용을 볼 수 없으며 

오디오북처럼 오직 오디오에만 집중되어 있으며 오디오에

여러 성우 및 작가가 참여하여 책을 읽는 것보다 효과적으로 들러주려고 한다.

윌라는 오디오북 외의 클래스라는 카테고리에는 다양한 동영상 강의가 소개되어있는데

무료로 강의도 있지만 대부분이 옵션처럼 따로 구입해야 하며 1년 구독권에 클래스를 같이 포함된

구독권이 있으니 관심 있으면 그 구독권을 구입하면 된다.

 

밀리와 윌라

밀리는 전자책에 집중되어있고 윌라는 오디오북에 집중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오디오북을 사용하면 집중을 해서 들어야 하기에 다른 생각을 할 때가 많아 난 밀리를 쓰고 있으나

자기에 맞는 독서법을 찾아가는 것도 방법이니 자신에 맞는 걸 찾아가길 원한다.

두 개가 합쳐진 전자책으로 읽고 인상 깊은 시간 날 때마다 오디오북을 들으면 더욱 좋겠다.

같이 합쳐진 앱은 나오면 좋겠다 2배의 가격이라도 난 사고 싶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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