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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가 피하는 도넛가게

안녕하세요~ 유림입니다.

오늘은 도넛에 대해 얽힌 사연들을  알아볼까 합니다.

 

미국 사람들은 생각보다 도넛을 즐겨먹고 좋아하며 아침을 꼭 도넛으로 먹는 집들이 많으며 왜 이렇게 불균형한 영양분을 가진 도넛을 좋아하는지 이해하기 어렵지만 아침에 커피를 마셔야 하니 간편하게 주위에 흔한 도넛에 곁들여 먹는 것이 아닌지 추측을 해 봅니다. 특히 드라마나 영화에 보면 뚱뚱한 미국 경찰들이 도넛과 커피를 접하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 장면의 에피소드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도넛과 미국 경찰의 사연은 미국의 특성상 도넛가게들은 드라이브스루를 통한 영업으로 한적한 곳에 크게하는 가게들이 많고 24시간 영업이 대부분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돈에 눈먼 강도들이 만만히 보는 곳이 도넛 가게가 되었지요

50-60년도에 많은 피해를 본 가게 중 하나가 도넛 가게입니다.

그러니 경찰들이 순찰을 할 때 코스로 꼭 들러는 곳이 도넛의 가게가 되었는데 또한 이유가

 

▶ 24시간 영업을 하여 시간 제약이

지나가다 빠른 시간에 식사를 할 수 있고 출동이 떨어지면 바로 출발이 빠르다.

 범죄 우려가 높은 가계이므로 자주 순찰을 돈다.

 

그러니 심야에 자리가 많은 도넛 가게들은 자연적인 경찰들의 좋은 휴식터가 되었죠

그런 모습을 본 던킨도넛의 초대 사장인 월리엄 로젠버그는

어차피 오전 오후 팔고 남은 심야시간대의 커피와 도넛을 경찰들에게 공짜로 제공하자!"

초대 사장 윌리엄 로젠버그의 의도대로 경찰들의 반응은 매우 좋았고 , 심야에 경찰들이 찾아오는 횟수가 늘어나며 단골이 되고 단골인 도넛 가게를 찾는 경찰들이 많아져서 24시간 영업하는 매장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도넛과 미국경찰은 땔수없는 관계 되었고 지금에 와서는 도넛 가게에 강도가 침입한다는건  경찰소를 터는것과 같다는 말이 나옵니다.

 

물론 공짜로 도넛과 커피를 받은 경찰들은 이것을 당연시 생각하지 않고 제공받은 경찰과 소방관들은 자신들이 받은 만큼 더욱더 돌려주기 위하여 노력하여 끝없는 선의 순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그래서 미국경찰은 한손에 도넛과 한손에 커피라는 친근한 경찰의 이미지를 만드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이상 유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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